성곤 경남 김해시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허 시장은 지난 24일 '경남 208번' 확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청에서 간부회의를 열었다.
허 시장을 포함한 '경남 208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8명은 26일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경남도가 이날 저녁에 밝혔다.
'경남 208번' 확진자는 지난 18~19일 사이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화순, 나주로 부부 동반 단체 여행을 다녀왔다.
이 확진자를 비롯한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 가운데 접촉자 1명도 확진이다.
김해시청은 26일 오후 본청사와 별관, 의회 건물 청사를 임시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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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김해시청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김해시청가 26일 임시 폐쇄되어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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