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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는 30일 오후 7시 현장아트홀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회원의 밤, 예술아 같이 놀자" 행사를 연다.

진주같이는 2013년부터 지역중심, 생활중심, 시민참여중심 정치를 지향하며 활동하고 있는 시민정치단체다.

진주같이는 "매년 여름 회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공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대중공연과 행사가 사라진 지금 특히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조심스럽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진주같이는 "불안한 시기에 진행하는 행사인만큼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문진표 비치, 극장 방역, 열 체크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공연에는 △우쿨렐레 소모임 〈딱히〉, △추연철.장다빈, △한누리예술단 사물놀이 공연, △사탕수수, △앙상블클라인, △노래패 맥박 이 함께한다.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회원의 밤, 예술아 같이 놀자” .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회원의 밤, 예술아 같이 놀자” .
ⓒ 진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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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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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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