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보성

관련사진보기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보성

관련사진보기


부산 소녀상·노동자상 운동 단체들이 보수정당·언론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위안부 피해자 운동에 앞장섰던 이들에 대한 인신공격과 조선·중앙·동아일보, 경제지 기사를 보며 일본이 웃고 있다"며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일본 언론, 조선·동아 기사 번역하느라 신이 나"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 4개 연대체는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정의기억연대(아래 정의연)에 대한 일부 정치권의 공격, 언론의 보도가 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이들 단체는 그 원인으로 조선일보를 지목했다. 이들은 "적폐 언론인 조선일보의 의혹 제기 이후 국내와 일본언론이 사실확인 없이 의도적 왜곡 보도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일본군 '위안부' 운동에 앞장서 온 정의연에 대한 공격은 이 운동에 동의·지지하는 전 세계 모든 여성, 민주적 시민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정의연에 대해서도 "가해국 일본의 사죄와 배상 요구와 올바른 역사를 알려온 30년 역사는 전국 모든 여성·시민사회단체의 피와 땀의 역사"라고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계속되고 있는 수요시위 역시 "1992년 1차를 시작으로 여성에 대한 전쟁범죄에 대항하고 피해자의 명예, 존엄을 지키는 대표적 운동의 상징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낭독한 석영미 부산여성행동 대표는 "당장 정의연에 대한 마녀사냥을 중단하고,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정신을 훼손 분열하려는 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경고했다.

현장에 참석한 여러 단체 대표들은 이번 사태에 격앙된 반응을 나타냈다.

지은주 소녀상부산행동 공동대표는 "조국 사태로 재미를 톡톡히 본 언론 적폐들이 친일적폐 부활에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반일종족주의>의 저자 이영훈 교수의 공개토론 요구와 미래통합당 TF 설치 움직임까지 언급하며 "오히려 당신들의 배후가 '위안부' 피해자 운동을 탐탁지 않게 생각해온 일본 극우세력이라는 그 진상을 규명하고 싶다"고 반문했다.

시민사회 대표들 "'위안부' 피해자 운동 동력 약화 의도" 한목소리

지 대표는 "일본이 웃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그는 "일본 언론이 조선·동아 기사를 번역하느라 신이 났다"면서 "이들이 원하는 것은 피해자와 국민을 분열시켜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동력을 약화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김재하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상임대표는 "적폐세력이 왜 이렇게 떠들고 있는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의연에 대한 공격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소녀상과 강제징용노동자상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김순애 부산여성회 공동대표는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했던 미래통합당, 친일언론,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친일학자까지 총동원돼 악의적 왜곡 보도에 동참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가해국인 일본에 추궁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있느냐"라며 "이들이 일본언론인지 한국언론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라고 규탄했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보성

관련사진보기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보성

관련사진보기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아베규탄부산시민행동, 소녀상부산시민행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 등 부산지역 4개 시민사회 연대단체가 13일 부산 일본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보수언론 등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때리기‘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보성

관련사진보기


댓글38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