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채한덕)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가족 모두 감사해요! <쓰담쓰담> 콘서트'를 오는 15일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교육가족을 위로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스승의 은혜',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등 풍성하고 웅장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배우 카이와 윤공주는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켓츠>의 '기억', <겨울왕국>의 '내버려둬' 등 관객에게 사랑받은 뮤지컬 곡을 선보인다.
채한덕 관장은 "이번 콘서트가 심신이 지친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따뜻한 스승의 날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교육가족뿐만 일반 시민도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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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가족 모두 감사해요! <쓰담쓰담> 콘서트"를 5월 15일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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