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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 전경.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전경.
ⓒ 경남교통문화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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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사장 최광식, 원장 공윤권)은 2~3층의 20개 입주업체에 대한 임대료를 3~8월 사이 30% 인하해 6개월간 지원하기로 했다.

연수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정책'과 경상남도의 '착한 임대인 운동'에 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연수원 이사장과 이사들의 의결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윤권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연수원도 집합교육을 당분간 연기했다"고 밝혔다.

태그:#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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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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