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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북 봉화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고 봉화군이 밝혔다. 이날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발언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지난 4일 경북 봉화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고 봉화군이 밝혔다. 이날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발언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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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봉화 춘양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무더기로 나왔다.

봉화군은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112명(입소자 병원 입원 4명 제외) 검체를 의뢰한 결과 현재까지 34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5일 밝혔다.

82명은 검사 의뢰 또는 검사 중이다.

이에 따라 봉화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kimh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코로나19,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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