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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 오후 대구 북구 육군 제50사단 진입로 앞에서 소속 장병들이 방문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오후 대구 북구 육군 제50사단 진입로 앞에서 소속 장병들이 방문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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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 장병이 4일 기준 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3명이 늘어난 것이다.

국방부는 "4일 10시 기준 군 코로나 확진자는 34명"이라고 밝혔다.

군별로는 육군이 19명, 해군이 1명, 공군이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1명이다.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경기도 용인 소재 군부대 육군 병사 1명과 육군 간부 1명, 대전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부대 내 격리자는 1020여 명이고,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6250여 명이다. 격리자는 지난 2일 공지한 내용 대비 990여 명이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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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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