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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인 동물해방물결이 2일 낮 12시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동물 그만 먹어요'라고 쓴 소, 돼지, 닭, 개 모양의 대형 풍선을 앞세우고 '탈육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동물해방물결은 탈육식 캠페인을 통해 축산 동물들의 고통을 알리고 채식 전환을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윤나리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는 "육식은 윤리적이지도, 환경적이지도, 필요하지도 않다"면서, "탈육식과 채식은 모두의 행복과 건강, 환경을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동물해방물결은 이번 '소 돼지 닭 개의 살' 편을 시작으로, '수중 동물의 살', '소젖(우유)', '닭알(달걀)'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10월 2일 '세계 농장동물의 날'에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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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탈육식, #동물해방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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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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