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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마산 무학산 쪽에서 1월 17일 오전 산불(원안)이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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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12시 27분>
창원마산 무학산에 불이 나 잡풀 100m²를 태우고 꺼졌다.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17일 오전 10시 14분경 마산합포구 완월동 무학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던 것이다.
신고를 받은 뒤 창원시는 (임차)헬기를 출동시키고,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을 통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 58분경 완전히 진화되었다.
이날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임야 100m²를 태우는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