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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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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 관련 소식을 전하는 IT 한줄 배달통입니다. 2일 한줄배달통은 KT 아시안게임 중계 준비 완료, LG유플러스의 사내 창업 지원 등을 전합니다.

KT 아시안게임 중계 준비 완료

KT는 18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선정됐다. 현지 경기장에서 KT의 국제방송통신망을 통해 전송된 방송을 혜화에 위치한 KT 국제통신운용센터에서 받아 지상파 3사에 단독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에게 창업 기회 제공

LG유플러스는 사내벤처 1기 모집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로봇, 스마트홈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운영 기간 종료 후에는 최종 평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스타트업 창업 기회도 부여한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사업 개발에 몰입할 수 있도록 1년간 별도 태스크포스조직으로 발령한다. 팀당 최대 1억 7000만 원의 예산과 별도 업무 공간 등도 지원한다.

KT 엠보바일, 사용자 패턴에 맞춘 요금제 출시

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 엠모바일은 사용자가 자신의 패턴에 맞춰 음성과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는 FIT 12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FIT 12 요금제는 사용자가 원하는 음성과 데이터를 맞춰(FIT) 쓰는 요금제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성 4개 구간(50분, 100분, 150분, 200분)과 데이터 3개 구간(2.4GB, 3.5GB, 5.0GB)을 제공하는 12가지 선택형 유심 요금제다.

특히 데이터 기반 메신저, SNS 등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사용 패턴을 반영해 기존 요금제 대비 데이터 제공량을 더 늘린 게 특징이다.


태그:#한줄배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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