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고 있다.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충남교육청 앞에 붙은 4.16 추모 현수막
 충남교육청 앞에 붙은 4.16 추모 현수막
ⓒ 충남교육청

관련사진보기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교육청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했다. 

충남교육청 직원들은 16일 오전 10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묵념 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날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청사 앞 사거리 인근에도 세월호 4주기를 추모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0416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양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충남교육청은 16일부터 20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정했다. 충남교육청은 이 기간 중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태그:#충남교육청 , #세월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