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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추워" ... 꽃도 사람도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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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추워" ... 꽃도 사람도 꽃샘추위

20일 경남 함양, 강한 바람 동반한 꽃샘추위 ... 사람들 나들이
18.03.20 15:01l최종 업데이트 18.03.20 15:01l
윤성효(c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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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닥친 20일 경남 함양 풍경.
▲  꽃샘추위가 닥친 20일 경남 함양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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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동반한 꽃샘추위를 보인 20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사회복지관 화단에서 활짝 핀 목련꽃과 산수유꽃 사이로 시민들이 걷고 있다. 이날 낮에 함양 일대는 영상 4~7도 정도를 보였고,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했다. 꽃샘추위 속 꽃도, 사람도 움추려 들었다.

꽃샘추위가 닥친 20일 경남 함양 풍경.
▲  꽃샘추위가 닥친 20일 경남 함양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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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가 닥친 20일 경남 함양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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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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