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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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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는 전기 없이 살 수 없지만 원전 없이 전기를 만들 수 있다"며 "전세계 전력생산량 중 재생에너지는 원전의 2배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의 잠재량은 국내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의 22배에 달한다"며 "태양광 발전단가도 매년 20% 이상씩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2025년 즈음엔 원전이 재생에너지보다 더 비싸지면서 원전의 시대는 저물어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탈핵의 첫걸음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위험하고 지속가능하지 못한 원전이 늘어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기에 안전한 세상을 위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운동을 선언하고 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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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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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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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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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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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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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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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신고리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신고리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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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신고리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신고리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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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후 방사능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후 방사능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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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후 방사능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후 방사능 우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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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탈핵, #신고리원전 건설 백지화, #신고리원전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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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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