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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는 전쟁의 흔적 외에 고인돌도 있다

앞선 글에서도 썼듯이 강화도는 오랜 기간 동안 천혜의 요새로서 역사에 기록되어 왔지만, 강화도가 뭇 사람들의 시선을 더 끄는 것은 그곳에 고인돌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고인돌은 그것 자체로는 사람들에게 큰 매력을 주지 못하지만 대신 강화의 역사를 선사시대 때부터 근현대사까지 확장시켜 줌으로써 하나의 서사로 완성시켜 주지요.

실제 우리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도 고인돌이 많은 편이며, 그 중 강화 부근리의 고인돌은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그에 걸맞는 콘텐츠들이 부족하다는 건데요, 그 앞에 역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지만 2%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이 아쉬움을 지우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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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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