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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작업이 진행되면서 진흙과 녹에 뒤덮혀있던 '세월'이란 글씨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 3년 만에 드러난 '세월' 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작업이 진행되면서 진흙과 녹에 뒤덮혀있던 '세월'이란 글씨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 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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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 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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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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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세월호 참사 3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 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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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에 앞서 세월호 선체 세척 작업이 막바지에 단계에 접어들었다. 3년 동안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동안 붙어있던 소금기와 녹, 진흙, 조개류 등을 고압의 호스로 씻어내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세월'과 'SEWOL'이란 배 이름도 다시 세상에 드러났다. 해수부는 15일 선체 외부 세척을 마치고 선체 내부에 대한 방역 작업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태그:#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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