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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욱 변호사, 노동자들의 대변인으로!! 한국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을 지낸 이헌욱 변호사가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의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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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변호사가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이하 중공산노) 노동자들을 대변하게 됐다.

22일 중공산노 각 지부 지부장 50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한국노총 중공산노 송년 간담회 자리에서 이 변호사가 중공산노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고문변호사 위촉식에서 한국노총 성남하남지역지부 문현군 정책실장은 "노동자와 서민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 서 오신 이헌욱 변호사를 중공산노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우리 중공산노 조합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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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욱 변호사, 노동자들의 대변인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헌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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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변호사도 "우리나라는 기득권 세력들에게 장악되어 서민들과 노동자들의 생활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지금도 경제개혁이란 이름으로 노동악법을 통과시켜 노동자들을 더욱 궁지로 내몰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노동자들과 서민들 편에서 재벌, 기득권 세력과 싸워왔다."며 "중공산노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만큼 더욱 열심히 노동자와 서민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중공산노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이헌욱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으로 한국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을 지냈고, 지난 12월 9일부터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가계부채특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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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욱 변호사, 노동자들의 대변인으로!! 위촉패를 받고 있는 이헌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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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헌욱 변호사는 내년 4.13 총선에 경기 성남 분당 갑 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성남 분당 갑에 출사표를 던진 관제 경제 전문가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과 서민 경제 전문가인 이헌욱 변호사의 한판 격돌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