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회

포토뉴스

16일 오후 여의도 매서운 칼바람 맞으며 열린 '노동개악 저지! 공안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현장을 15장 사진에 담았다.

민주노총은 "정부여당이 비상사태 선포와 국회의장 직권상정까지 운운하며 무지막지한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며 "장시간노동, 임금삭감, 비정규직 확산 등 노동재앙을 막기위한 총파업은 민주노총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밝혔다.

집회를 마친 노동자들은 새누리당사를 지나 전경련회관까지 행진을 벌였다. 이날 민주노총 총파업대회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12개 광역시도에서 동시에 열렸다.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행진 16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 공안탄압 저지 민주노총 수도권 총파업대회'에 참석했던 노동자들이 새누리당사를 지나 전경련회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권우성
"2천만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총파업" 현수막을 앞세우고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여의도공원 주변을 지나고 있다. ⓒ 권우성
'끝이 어디지?' ⓒ 권우성
국화앞 노랗게 물들인 민주노총 ⓒ 권우성
'총파업 승리' 결의다지는 민주노총 ⓒ 권우성
국회앞 집회에 참석한 노동자들이 마스크와 두툼한 옷으로 추위를 견디고 있다. ⓒ 권우성
집회 참석자들이 연단에 오른 노동자 대표자들의 투쟁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권우성
총파업 집회에 참석한 노동자가 체포된 한상균 위원장 투쟁 영상과 민중총궐기 당시 영상을 보고 있다. ⓒ 권우성
민주노총 대표자들이 "단결 투쟁"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 권우성
국회앞 집회를 마친 노동자들이 새누리당사앞으로 행진해오고 있다. ⓒ 권우성
행진도중 경찰이 차량 소통을 명분으로 행진대열을 끊은 채 노동자들을 밀어내고 있다. ⓒ 권우성
행진도중 경찰이 차량 소통을 명분으로 행진대열을 끊은 채 노동자들을 밀어내고 있다. ⓒ 권우성
집회에 참석했던 노동자들이 전경련회관을 향해 행진을 시작하자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 권우성
전경련회관앞까지 행진을 마친 조합원들이 노동개악 천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전경련회관앞까지 행진을 마친 조합원들이 노동개악 천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권우성
태그:#민주노총, #총파업, #노동개악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