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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전 우성레미콘 대표이사.
 이혁 전 우성레미콘 대표이사.
ⓒ 홍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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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동서창조포럼 공동대표가 17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총선 '진주갑'에 출마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진주의 국제화를 제안한다. 21세기의 화두인 세계화, 국제화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이곳 진주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살아가는 진주에서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제"라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의 선거는 시민 여러분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매번 절망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께서는 선거와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혐오감을 느낀다고 말씀들 하신다"며 "이제는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고, 희망의 끈을 붙들어야 하며, 희망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혁 대표는 진주고와 서울대를 나와 우성레미콘 대표이사,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태그:#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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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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