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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촉구하는 416시간 농성 둘째날을 맞이한 31일, 고 오영석(단원고)군의 아빠 오병환씨가 늦은 밤 광화문광장에서 비를 막기 위해 비닐을 덮어 쓴 채 노숙을 하고 있다.

 [오마이포토] 비닐 속 잠든 영석아빠
ⓒ 이희훈

주변으로 지나 다니는 차 소리도 들리지 않는듯 깊이 잠들었다.
▲ 비 피해 비닐 속 잠든 영석아빠 주변으로 지나 다니는 차 소리도 들리지 않는듯 깊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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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중에도 지나가는 행인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피켓을 이불 삼아 덮은 유가족.
▲ '꿈에서도 간절한 마음' 노숙 중에도 지나가는 행인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피켓을 이불 삼아 덮은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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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아빠가 비닐 속에서 한참을 자고 있을 때, 비닐 안으로 입김이 쌓여 안이 흐릿해 졌다,.
▲ 비닐 속에서 노숙하는 영석아빠 영석아빠가 비닐 속에서 한참을 자고 있을 때, 비닐 안으로 입김이 쌓여 안이 흐릿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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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이 함께 비닐 속에서 잠을 자고 있다.
▲ 노숙에 내린 비, 피켓 젖을까 걱정 유가족들이 함께 비닐 속에서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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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아빠가 잠들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피켓을 준비해 농성을 하는 영석엄마.
▲ 비 맞으며 밤샘 농성하는 영석엄마 영석아빠가 잠들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피켓을 준비해 농성을 하는 영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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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월호, #유가족, #416 , #영석아빠, #오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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