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와 일상에서 경험한 것을 글로써 소통하고 싶습니다. 글이 행복한 삶의 마중물임을 믿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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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른들 편의를 위해서 말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이 7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 등, 집 밖 시설에서 머문다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려면 차라리 기숙사가 낫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2.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학교 현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여럿 있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가 학급 당 적정 학생 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공간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이지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 초등 자녀에게 재치있게 잘 설명해 주셨군요. 사교육에 종사하시면서도 공교육을 지지하기가 쉽지 않은 시절인데, 기자님은 좋은 학부모이십니다. 사실, 아이들은 실패에 대한 경험도 성공에 대한 경험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잘할 수도 없고, 모든 것에서 앞서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내 아이가 최고라는 생각, 그런 생각들이 학부모의 마음을 괴롭히고 그 마음이 교사의 마음까지 생채기를 내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옥같은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