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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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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그리고 미디어 관련법 날치기 통과... 더이상 민주주의가 쓰러져 가는 것이 볼 수가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는 양심이 되기 위해 시민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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