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복지, 사회, 문화,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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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형님문화 참 불편하다. 나라 녹먹는 노동자라는 인식이 저 사람들 의식의 밑바탕에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렇게 당당할 수가 있나. 직무유기인데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것들이 직무유기인데 갑자기 저렇게 꼬랑지를 내린다고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다음에는 저 사람 주위에서 아부하는 인간들 다 안보였으면 한다. 요즘 대학생들 눈치만 보고 의식이 없다고 말하는 꼰대분들아 저희는 저렇게 형님형님하는 것들이 더 싫습니다.
  2. 박의 반대가 노라는 사회라면 참 간단한 사회이겠네요 갑자기 fta가 왜 나와요
  3. 김수행 교수를 모르시나요? 이분은 연구회에 가더라도 다른 교수가 천만원 웃도는 참가비를 받아도 이분은 더 적게 받으려고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게다가 모든 경제학자들이 이분을 스승으로 여길 정도로 수준도 높으신 분이고 늘 실천하시는 분이에요 청렴한 척이 아니라
  4. 대학생들을 엄청 싫어하시네요. 세대론이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지 확실한 이론이 되지 못합니다. 2000년대 촛불의 중심에는 중고생이 있었고 지금 대학생들도 시위를 계속하고 있어요. 마치 다 본 것처럼 말하고 국민의 뇌 국민의 뇌 말씀하시는 건 학생들과 적이 되겠다는 표현이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