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산간마을 선흘1리에 살면서 마을출판사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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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소한 일들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것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마을의 작은 잔치였지만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길을 찾고 함께 기뻐하는 작지 않은 자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 안녕하세요. 좋은 여행 되면 좋겠습니다. 터미널에서 동일주버스를 타고 함덕 서우봉해변에서 내리셔서 마을버스 900번으로 갈아타고 오시면 됩니다. 마을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 꼴로 있으니 함덕 정류소에서 시간표 잘 살펴보고 타세요. 찜질방은 없구요, 마을 입구에 `엉클 게스트하우스`라고 있으니 찾아보세요. 옆마을 북촌에 제주생태관광에서 운영하는 `이을락`이란 게스트하우스도 추천합니다.^^
  3. 이 당연한 이야기가 이렇게 감동적인 것은 자신의 주인이 자신이기 어렵고, 마을의 주인이 주민이기 어려운 세상이기 때문일 겁니다. 기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