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사할린동포와 용산철거민에게 봉하쌀 전달

노무현재단은 19일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용산참사 등을 방문해 봉하쌀과 과일, 떡 등을 전달하며 동포들과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은 한명숙 이사장을 비롯해 문재인 상임이사, 정연주 이사, 이광재 의원, 배우 문성근 씨 등이 함께 했으며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쌀과 떡 등을 옮겼다.

ⓒ박정호 | 2009.1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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