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민 농성장 특공대 투입, 김석기 내정자가 승인"

20일 오후 김수정 서울경찰청 차장은 용산 철거민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경찰 특공대 투입은 19일 대책회의에서 결정이 됐고, 최종 승인은 김석기 서울경찰청장(경찰청장 내정자)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석기 경찰총장 내정자에 대한 퇴진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정호 | 2009.01.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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