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광우병 박멸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웬 괴담?"

뉴라이트의사연합은 23일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광우병괴담 허와 실 조찬특별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순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광우병의 발생양상'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교수는 "우리 인간은 광우병으로 인해 큰 대가를 치렀지만 광우병 발생의 역학적 현상을 잘 관찰하여 그 감염원(변형 프리온)과 감염경로(소는 육골분, 사람은 SRM)를 차단하기 시작했다"며 "드디어 광우병 박멸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호 | 2008.05.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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