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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근무 당시 모습

여자중학교 한국어 교사를 그만두고 고향 부하라에 진출한 현대건설에서 회계와 통역 업무를 보던 시절에 찍은 기념사진.

ⓒ하이터바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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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우즈벡에서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5년째 생활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과 우즈벡, 두 나라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가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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