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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버스를 타기 위해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많은 시민들이 이들의 행진을 지켜보면서 일부는 호응의 메시지도 보낸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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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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