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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희 (homeeun)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뜯어보지도 않고 구석에 두었던 것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개봉했다. 아이들보다 생각도 고민도 하지 않은 채 선거를 치르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다.

ⓒ임은희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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