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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장하나 전 의원은 8일 서울 공덕역 경의선 숲길에서 "권영국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20년 민주당원이자 19대 국회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그는 권 후보 지지를 위해 지난 5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녹색정의당 제공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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