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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대자보' 작성한 손솔 후보

손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청년 투표 대자보'에 응답 대자보를 작성해 들어보이고 있다. 손 후보는 대자보에 ""다녀왔습니다"로 시작하는 유정님의 대자보를 읽는 동안 그 날의 절규와 대통령 거부권으로 통과되지 못한 이태원참사특별법이 떠올랐다"며 "엄동설한 전세사기 피해자분들과 함께 들었던 촛불, 검은 옷을 입고 서이초 선생님을 추모하며 참석한 집회 모두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썼다. 이어 "청년의 삶이 나아지는 정치를 하겠다"며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남소연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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