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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성소수자 환대와 축복은 죄가 아니다!"

성소수자 환대목회로 재판받는 이동환목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이동환 목사 징계무효확인소송 기자회견에서 이동환 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성소수자를 환대하고 축복했다는 이유 하나로 출교 선고를 확정한 감리회 재판위원회의 출교 선고는 교회가 성소수자를 차별하고 혐오하여 내쫓겠다는 의지를 대사회적으로 밝힌 것이며 교회의 사명을 저버린 사건"이라고 지적하고 "교단 재판의 불법성을 교단이 판단하지 못했기에 사회법으로 그 불법성을 묻고자 한다며 징계무효확인소송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정민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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