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정민 (gayon)

철도노조 "안전이 먼저! 수도권 전동차 화재, 특단의 대책 촉구"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19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수도권 전동차 화재 관련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철도노동자들은 "지난해 11월 새로 도입한 신형 전동차의 보조전원장치가 고장나며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차운행만 급급하지 않고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질 때까지 운행을 제한하는 등의 특단의 대책 마련과 관련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이정민2024.03.1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