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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뉴스

사무실 한편에 걸린 평화뉴스 붓글씨를 바라보는 유지웅 기자, 평화뉴스는 지난 20년간 대구·경북의 진보 역사를 기사로 꾸준히 담아왔다.

ⓒ생명평화아시아 이명은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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