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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법' 재의 요구 이유 밝히는 박성재 법무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쌍특검법(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표결을 앞두고 정부 입장을 설명하면서 "여당을 배제한 채 야당만이 특검을 추천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측 인사에 대한 방탄 수사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 법률안이 시행되면 제22대 총선 전부터 수사 기간 내내 언론 브리핑으로 선거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명백하다"고 재의 요구 이유를 밝히고 있다.

ⓒ남소연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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