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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캉폭행

'서현역 흉기난동' 희생자 고 김혜빈씨 부모가 지난 1월 18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마치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분당점 인근을 걸어가고 있다.

ⓒ복건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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