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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다

남들은 다 자고 있는 캄캄한 새벽, 70대 할머니들이 영상으로 하는 수다 이야기

ⓒ강진순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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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의 교직 생활을 끝내고 나온 세상은 많이 달랐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일곱 개의 가방으로 평생 대학 3년을 다니고 있다. 요일 별로 글쓰기 등 새로운 언어에 에너지를 얻고 있다. 칭찬할 만한 일은 문화답사활동 중 흔들림이 있어 한국사 1급 자격증도 땄고 후배들에게 AI로 글쓰기 등을 알려 주는 등 배운 것을 나와 남에게 주는 일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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