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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armophis)

KAIST 정문 앞 노동자들

학교측의 복리후생 차별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학교측에게는 차별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병준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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