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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9.19군사합의 무력화’를 우려하는 접경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이 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6.15남측위, 한국YMCA전국연맹, 참여연대, 전국민중행동, 민주노총, 종교계, 접경지역 등 총 105개 단체가 참여하는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 주최로 열렸다.

ⓒ권우성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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