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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전시장이 갖는 본래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서 작가들의 작업을 유도했다. 이런 전시를 기획하게 된 의도를 두고 임근혜 관장은 “다양한 예술 주체가 교류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장소로서 기능을 다해온 아르코미술관의 과거, 그리고 앞으로의 지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확실히 목적을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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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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