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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피플퍼스트 등 단체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연계사업 폐지,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400명 해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가 내년 '거주시설 연계사업'과 '중증장애인 권리중심형 공공일자리'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사업을 폐지했다며 이를 규탄했다. 거주시설 연계사업은 시설거주 장애인에게 외출, 자립 단기 체험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통로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며, 권리중심형 일자리는 중증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연합뉴스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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