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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감입곡류 사행하천의 대표적 모습을 보여주던 내성천. 이곳은 영주댐으로 수몰돼 그 모습을 이제는 볼 수가 없다. 오른쪽 상류에 영주댐 공사 현장이 보인다. 2010년 촬영.

ⓒ손현철 피디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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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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