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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넘는 막바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6일 광주 북구 신용근린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북구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신용, 우산, 일곡, 비엔날레 등 4개소의 바닥분수를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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