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평화 공원에 있는 한국인 위령탑
한국 말이 들려서 물어보니 군산에서 온 청소년들이었다. 한국 국기만 걸려있던 한국인 위령탑. 우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역사도, 추모도 반쪽짜리로 해야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수피아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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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시대를 느끼고, 기억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