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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영 적벽가 발표회 현장

소리꾼 백귀영 씨는 고수 박준호 씨와 눈을 맞추며 '산천은 험준하고'로 시작하는 새타령을 불렀다.

ⓒ김성훈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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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재협동학 박사과정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석사. 명지대 문예창작학과졸업. 융합예술교육강사 로컬문화콘텐츠기획기업, 문화마실<이야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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