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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중

밝은 표정의 김득중 지부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이 15일 오전 서울 대법원 법정을 나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는 쌍용자동차가 전국금속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금속노조가 회사에 33억1천140만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15일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연합뉴스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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