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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옹 (tomulto)

선로가 마주 보고 달리는 의미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는 강병규 작가(왼쪽)와 배은선 철도박물관장(오른쪽).

ⓒ김슬옹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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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학과 세종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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