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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유운성

유운성 평론가는 "강한 비평을 써야한다"며 "그 영화를 보지 않아도 내 눈앞 있지 않아도 심지어 영화제목과 등장인물을 연기한 배우를 노출시키지 않고도 그 글만으로도 존재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효준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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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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