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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2021년 8월 밤, 김서연(42, 가명)씨 집 앞에 윗 집 남자가 찾아와 1시간 반 동안 들락거리며 서연씨 집 문을 두드려댔다. 이틀 뒤 CCTV로 이 장면을 확인한 서연씨는 결국 그 집을 떠나 이사했다.

ⓒ유튜브 '수선화' 채널 갈무리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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