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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일본제철과 히로시마 미쓰비시 중공업 징용 피해자를 지원해온 민족문제연구소와 법률대리인들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에 대해 "한국 행정부가 일본 강제동원 가해 기업의 사법적 책임을 면책시켜주는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사진 왼쪽부터)과 강제동원 소송 법률대리인 임재성, 김세은 변호사.

ⓒ유성호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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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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